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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피해 돕기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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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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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전 지역에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장병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가 컸던 울진군에 각계각층의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HN농협은행 울진지점에서는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샌드산업은 쌀 10kg 900포를, 울진군 쌀전업농연합회장 정영산 씨는 생포미 4kg 500포를 기탁했으며, 군위군에서는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DB손해보험 울진영업소에서 500백만원 상당의 쌀을, 경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생필품 1000만원, 제이디건설 에서 전기장판 100장, 트랙스타에서 자켓 200벌, ABC마트 코리아는 신발과 양말 340켤레를, 연세우유에서는 두유 10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의연금이나 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복지지원과(054-789-6090~3)로 연락하면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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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